몇일전부터 집안에 개미가 한두마리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젠 제법 눈에 띄게 돌아 다닙니다.

작은 개미들이

또 제법 깨물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결국 지난번 구입해서
 한번 써 먹었던 개미약을 찾아서 설치합니다.


지난번에 효과를 잘 봤기에 이번에도 개미가 나오는 곳에 설치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 개미약  입니다.


@겉표지 입니다.

~다이소 개미약의 정식  명칭은 개미제로  과립 5p 였네요.

이름을 이번 포스팅하며 알았네요.ㅎ


지난번에  2개를 썼고
남은것 3개중
이번에도 2개를 씁니다.

다이소 개미약을  개미  완전박멸을 위하여 설치해 봅니다.

3개 남았습니다.


 약은 가운데 있고 3갈래로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나름 아이디어 인듯 한데 글쎄요 ㅎ


뒷면에는  고정시키는 끈끈이 ㅡ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평평한 바닥에 놓을 생각이라서
제거합니다.

벽에 붙일 때는 유용하겠지만

평평한 바닥에 놓을 때는 들어가는 입구가 떠서 평평하게 하려고 제거했습니다.




가위로 입구를 잘라 줍니다.

중간쯤까지 과감하게 잘라 줍니다.





그러다가




쏟았습니다.

과립을 아주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ㅎ.

냄새는 충분히 개미를 유인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충분히 꼬리꼬리한


개미한테는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하나씩 하나씩 잘 주어 담고 있습니다.


모두 집어 넣고 한장 찰칵합니다.



그리고는 방구석에 개미약을 설치합니다.

설치한지 5시간 정도 지났는데

기분탓인지 개미가 안보입니다.
ㅋㅋㅋ


다이소 개미약 과립 형태로 5개중 4 개를 썼네요.

효과는 좋은듯 합니다.

가끔 개미가 출현하면

설치후에는 깔끔하게 퇴장시키니 말입니다.


저렴하게 효과를  볼수있는 다이소 개미약 개미제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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