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정렬로 글을 한번 써 봅니다.

너무나도 더운 2018년 여름입니다.

그동안 눈여겨 본 제품이 바로 여름 마작 대나무자리 입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때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사진 한장  보시고 이어 갑니다.

시원하겠죠?!

시원합니다.

구매하기전 냄새가 많이난다.
불량이 온다.
대나무 알이 깨져서온다 등등등 구설수가 많았으나

꼼꼼하게 포장되어 잘왔고
깨진곳도
없습니다.

다만 냄새는 납니다.

이것이 무슨 냄새인가?
보니
대나무 쉰내 입니다.

대나무밭에 가면 대나무 쉰내가 나고는 합니다.

내코는 그렇게 인식하고 분석하고 맡아서 결론 냈습니다.

나무냄새이니 그려러니 하자 ㅎㅎㅎ


포장 상태부터 보시죠

꼼꼼하게 이중으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으니

배송점수 100점
포장점수 100점
입니다.


뽁뽁이 포장을 뜯으니
박스가 나옵니다.

사이즈는 90*180으로 했습니다.

135자리는 싱글 침대에 올리면 밖으로 삐져 나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또한번 비닐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냄새가 밖으로 못나가는 겁니다.

검수해서 보내달라고 문의게시판에 난리들 인데
 내가 볼땐 검수는 생략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제품은 하자없이 훌륭합니다.

마지막 비닐을 뜯으면 설명서와 여분의 수리할 수 있는 마작이  5알 있습니다.

수리하는 방법은 설명서에 있는데
봐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파손되면 그때 봐야겠습니다.

그때 보면 금새 이해가 된답니다.

거실에 쭉 펼쳐 봅니다.

그리고 걸레로 한번 닦아 줍니다.

뒤집어서도 닦습니다.

그런데 이것 무게가 꽤 나갑니다.

그리고 튼튼 합니다.

걸레질 2ㅡ3번 했는데
생각보다 뭍어나는것도 없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팅샷 입니다.

지금 마작 대자리 위에서 포스팅하고 있는데 냄새는 꽤 나는 편 입니다.

하지만 여름 더위 탈출 아이템으로
딱 좋습니다.

일단은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냄새는


그냥


나무 냄새다 하고

최면 걸고 있는중 입니다.


옥@에서 구입했고요

지출은 5만원주니까 2만원 조금 안되게 돌려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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