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짜파게티 인가요?

간단 리뷰 맛집 시작합니다.

첫 음식점 이야기 입니다.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 위치한

중화요리 집이란 단어보다는

중국집이란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옥로짜장면 집입니다.

간판이 새롭습니다.

새롭게 간판을 하니 산듯합니다.



간짜장 주문합니다.

2인분

저번에도 그랬듯이 양이 많습니다.

옆 테이블에선 짬뽕을 맵게 해 달라고 주문을 합니다.
짬뽕의 매운 정도도 조절이 되나?봅니다.

다음에는 짱뽕을?

매번 고민하고 오지만 역시나 간짜장입니다.



주문한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간짜장 소스가  많습니다.

공기밥 추가 해야겠죠.

즉석에서 볶은 간짜장은

야채와 돼지고기가 모두 싱싱하게 살아 있습니다.

마치 유니짜장처럼 야채와 고기가 잘게 썰어 나옵니다.

충주 맛집인 쌍용반점 간짜장과 비슷합니다.


주문하지 않은 완두콩과 깨 그리고 검은깨 까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추가한 공기밥 사진이 없습니다.


다먹고 나니 생각이 번쩍 듭니다.



귀래면사무소에서 구길로 충주방향에 있습니다.

찾기는 쉽습니다.

바로옆에 중국집이 하나 더 있는데 이곳도 괜찮습니다.

시골이라도 맛집으로 소문나서인지
점심시간 맞춰가면 웨이팅 시간이 있습니다.

참 이동네 귀래통닭도 맛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맑은 더운 하늘과
2대원조 옥로짜장 보면서 마칩니다.


커피는 셀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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