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3,200원 이탈 했습니다.

4500원 이탈시 3200원까지 하락 예상했지만  ?

설마

내가 진짜 설마  설마 했는데 3200원을 보여줬습니다.

어제 종가는 3,000원으로 최저가 마감하는 싸가지 없는 짓을 했군요.

아침 동시호가를 보니

이거 장난 아닙니다.

도대체 왜 이럴까요?

전환사채  때문일까요?

개미 털기 일까요?

공매도 때문 일까요?

우리 반형님들은 무슨 생각에 빠져있을까요?

아님 반 형님도 한패거리 인가요?

상상의 날개가 마구마구 돋아 올라옵니다.

아무튼,

어쨌거나,

그러므로,

그래서,

오늘  하루 시노펙스는 스펙타클 어드벤쳐 할듯 합니다.

오늘도 메릴 매도 포지션 잡나요?


그나마 cs가 매수 들어  옵니다.

공매 상환 해라.

좋겠다.

가지고 놀기 좋아서

메릴린치 매수 들어 옵니다.

완전히 가지고 놉니다.

11시30분 지나면서
키움이 거래량 늘려 갑니다.

단타인가요?
아님 오후 뉴스 뜨나요?

그리고
대구 수돗물 오염 뉴스로

단타 키움 들어왔나봅니다.

한번 긴 윗고리 달고

힘 못  쓰고

키움 매도중 입니다

2시간 지났는데

매수는 늘지 않고 매도만 늘었습니다.

그래도 뉴스 덕분에

메릴 찔끔 했나봅니다.

매수량 조금 늘렸습니다.


거래량 터졌네요.

강하게 밀어 올리고

또 내리고

역시 단타의 힘은 무섭습니다.

티클 모아 태산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 시노펙스 중요한 자리였는데

예상치 못했던 외부 사건으로
또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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