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라이프

시노펙스 시작합니다.

어제는 미리 글을 일부 작성해서 임시저장을 해 놨는데

아침에 보니 임시저장이 

1분 임시저장이였나 봅니다.

사라지고 없네요.

그럼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어제는 전일 미국장의 대폭락으로 아침부터 분위기 안좋습니다.

3,000원 부근에서 우려 했던 일이 발생하나 봅니다.

3,000원 부근에서 대외적인 폭락으로 동반하락 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번 떨어질 거라면 

대외적 상황과 함께 떨어지는것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자기 안심이고 셀프 합리화겠죠^^

아침 동시호가 부터 무섭습니다.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시노펙스 모두 하한가 입니다.

하지만 시노펙스는 곧장 회복하는 모습도 보여줬네요.

이번주 내내 순매수를 유지한 nh증권이 어떤 모습을 보여 줄까? 궁금한 가운데

장이 시작합니다.

2,700원으로 (-140원)으로 시작한 시노펙스는 

첫거래부터 cs의 매도가 나옵니다.

그와중에 삼성전기는 -6%까지 내려 갑니다.

초반 2,715원에 매수물양 쌓이지만

그위로 매수를 적극적으로 용감하게 하지 못합니다.

9시 12분 메릴린치 등장 합니다.

역시나 메릴린치 들어오니 호가창 좋아 집니다.

상승분위기가 솔솔솔 납니다.

하지만 힘이 없네요.

9시 26분 cs도 매도창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메릴린치와 cs 동시 매수하니

금새 2,770원까지 상승합니다.

하지만 거기 까지 입니다.

10시 38분 2700원 깨지니 

너도 나도 패대기 시전 합니다.

공포가 몰아 칩니다.

그와중에 얄밉게도 메릴린치 야금 야금 잘도 매수 합니다.

야밉게란 이유는 

주가 올리지도 않고 나온 매물만 천천히 먹어 갑니다.

내심 기대했던 외인 매수량은 장마감후 집계를 보니 11만주가 조금 넘네요.

표면적으로 메릴린치가 11만주이상 매수하고 있어서 

16만주 정도 예상 했는데 

아쉽습니다.

열공또열공님이 말씀하신 23일 

그다음날이 바로 오늘이네요.

오늘부터 시노펙스의 건강한 모습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