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시작합니다.


어제는 아침에만 살짝 거래량 실리고는


아주 잠잠하고 재미없는 하루엿습니다.



아침장 모간의 매도 등장으로 


그리고 9시 11분 메릴린치의 매도 등장으로 


초반 분위기 역시 외인이 잡고 시작했습니다.

(하락을 예상 시키는 분위기 말이죠)


역시나 하락을 했고 


그와중에 메릴린치와 cs증권은 소량 순매수를 했습니다.



외인이 오전에 방향을 잡아주는 짓을 이번주 내내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량의 거래로 콘트롤하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10월 18일 시노펙스


당일 주요거래원 상위


전일 많은 매수를 했던 미래가 힘을 못쓰네요.


9시39분 사라진 모간은 그후 소량 매도만 했습니다.


9시 23분 사라진 메릴린치는 오전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안보이는 매수를 계속 했습니다.


10시 51분 등장한 cs도 순매수 햇습니다.
















10월 18일 시노펙스


매수 거래원 상위


메릴린치 cs 순매수 했습니다.


요즘은 nh의 힘이 많이 작용하네요.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하는가 봅니다.


하나 신한 유안타가 힘 좀 내 줘 라 .


한양증권은 잘 하 고 있 네 요 ^^ ㅎㅎㅎㅎㅎㅎ
















10월 18일 시노펙스


매도 거래원 상위


미래....너는 진짜 ............


모간스탠리증권은 오전 분위기 잡고 꺼지셨습니다.


삼성 대신은 그냥 저냥 

매수 매도 수량이 비슷한것이 수상하다 ㅋㅋㅋㅋ















10월 18일 공매도 수량은 19,120주 입니다.


메릴린치 cs가 순매수 하면서 

공매도가 증가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아주 가지가지 합니다 


10월 16일 공매도 잔량은 줄었습니다.

2만주 정도 상환이 있었네요















10월 18일 시노펙스


신용거래 추이


신용잔고는 줄어 들었습니다.

어제 포스팅과 반대로 

신용잔고와 공매도가 방향을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공매도로 신용을 잡을수 있으거라 생각했었니?????ㅎㅎㅎㅎ

그런데 그러네 


신용쓰면 시노펙스에서는 재미없어요.


신용 늘고 올라간적이 없고

공매도 늘고 올라간적 없고

뉴스 나오면 반짝 올라가다 말고


아무튼 없고 와 말고 입니다.








인천시와 현대차가 수소차 업무 협약을 맺었답니다.




뉴스 보시죠



내년부터 1대당 1천만원 보조금… 2022년까지 충전소 8개소 구축
이르면 내년 1월말 로드맵 확정

18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시―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활성화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마친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박남춘 인천시장(왼쪽부터)이 수소연료전지차 넥쏘를 시승하고 있다. 윤상순기자
 

문재인 정부가 내년도 친환경 차량 보급 예산을 대폭 확대하면서 인천시도 수소연료전지차 지원금 지급 등 수소차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차 보급을 확대키로 했다.

업무 협약에는 시가 수소차 지원금을 지급하고 현대차는 수소차 충천소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수소차 구입을 희망하는 인천 시민에게 차량 한대당 1천만 원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는 현대의 수소전기차인 넥쏘가 6천만 원대 후반인 것을 감안해 정부 보조금 2천250만 원을 포함해 한대당 3천2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소 충전소는 서구와 남동구 등에 설치될 예정으로 기존 인천 지역 압축천연가스(CNG)·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가운데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안전 관리자를 추가로 배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시는 수소차 보급과 수소 충전소 구축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기반으로 오는 2022년까지 수소 충전소 8개소, 수소차 2천 대를 보급한다.

내년까지 수소 충전소 4개소를 구축하고 수소차 2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부 지침이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는 만큼 시 사업도 이에 맞춰 진행될 것이다”며 “구체적인 로드맵은 오는 11월 수소차 인프라 구축을 사업비가 확정되는 1월 말이나 2월 초 정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tldms6890@joongboo.com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동시호가 안좋네요.


그래도 즐투하세요








시노펙스 오랜만에 시작합니다.







추석전 금요일장은 


무엇인가? 오르려는 힘은 있는데 메릴린치와 cs증권의 매도세에


매도세도 강하지만 매수세도 강하게 버티는 상황이였습니다.


결국 전체적인 흐름은 단타 치는 키움과 키움의 조율이 안되고


금요일 전일인 목요에 막장에서 20원 올려 놓터니 


결국 저번처럼 또 막장에 빼는 모습이였습니다.







9월 21일 금요일 


매수 거래원 상위


아침동시호가에 등장한 하나증권이 3등을 했습니다.


sk증권 순매수 돋보이고요.


하나와 sk도 함께 잘 다니네요.




















9월 21일 매도 거래원 상위


매도세를 강하게 나타냈던 메릴린치 순매도 수량 많습니다.


더불어 유진증권과 cs증권의 매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키움증권의 비중이 40%정도 되는군요.


비중은 많으나 힘은 없습니다.

















9월 21일 공매도 수량 = 46,484주


9월 19일 공매도 잔량 = 133,308주 외에  3,362주가 더 있었습니다.


신용거래 늘어 나면서 공매도 수량도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시노펙스 신용거래 일자별 추이


9월 20일 신용이 늘은 이유가 

설마 21일 장끝나고 나온 

수소에너지,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


이 뉴스 때문인가요??????



20일 신용물량은 오늘 지켜봐야 겠습니다.


장초반에 뉴스가 나왔다면 
단타,신용은 좋았을텐데
장 끝나고 뉴스는 나오고 ㅎㅎ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재미있는 시노펙스가 될듯 합니다.

















시노펙스, 수소차 핵심물질 국내최초 개발 소식에 주가 '급등'



17일 기사 입니다.


[프라임경제] 국내 연구진이 글로벌 기업만이 보유한 수소자동차 연료전지의 핵심 재료 ‘전해질’ 물질을 만드는 기술을 국내 최초 개발했다는 소식에 시노펙스의 주가가 급등중이다.

1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시노펙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55% 상승한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은 박인준·소원욱·손은호 박사 연구팀이 박진수 상명대 교수, 이창현 단국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소 연료전지에 쓰이는 전해질 물질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3년 연구 끝에 기초 원료 물질 제조 기술, 원료 물질로부터 PFSA 전단계 물질인 단량체를 합성하는 공정, 불소 고분자를 중합하는 공정, 최종 결과물로 변환하는 공정 등 9단계 공정 전부를 개발했다. 개발한 최종 결과물은 현재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진 듀폰사 제품과 견줄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시노팩스는 이번 개발연구에서 분리막 적용과 성능 평가를 수행했다.



뉴스 써주신 프라임경제와 최이례가자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21일 장 마치고 나온 뉴스입니다.





수소에너지,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 한국스탁





?수소에너지는 미래정보통신기술 영역에서 에너지 수요 폭증 시 수요가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최대 700만t으로 확대될 전망을 예측했다. 에너지 부족 문제 및 환경 문제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글로벌 매킨지의 보고서 ‘수소가 디지털을 만나다’에 따르면 2030년까지 수소 기술이 최대 150만 대의 자율주행 택시와 70만대의 자율주행셔틀, 8,000대의 수직이착륙 항공기 등에 장착된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수소수요는 최대 700만t, 수소연료전지 수요는 최대 650만개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이다. 

수소차는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친환경에도 적합하다. 그에 따라 국내에서도 2022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60곳에 수소차 충전소를 설치한다. 최근에 국회에서도 일반상업지역에서도 수소충전소 건립이 가능토록 하는 법안이 발의 되었다. 수소전기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확충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없애자는 부분이다. 

현대차는 스위스 기업에 5년 동안 수소전기 대형 트럭 1,000대를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수소차는 1회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가 전기차보다 길어 대형 트럭이나 버스에 전기차보다 용이하다. 최근 정부가 수소차 공급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활성화 가능성도 크다. 

독일에서도 세계 최초의 친환경 수소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수소열차는 차의 천장에 수소연료탱크와 연료전지를 달아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열차과정에서는 물과 증기만 배출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남은 전기 에너지는 베터리로 저장했다고 사용한다. 독일의 니더작센주는 2012년까지 수소열차 14대를 추가적으로 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 시노펙스 일간차트

?국내연구진이 글로벌 기업만이 보유한 수소자동차 연료전지의 핵심 재료 물질을 만드는 기술을 국내최초로 개발하였다. 시노펙스(025320)는 이번 개발연구에서 분리막 적용과 성능평가를 수행하였다. 시노펙스는 현대차와 수소자동차 연료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코멤텍과 사업제휴 및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되어 지속 수소차 연료전지 분리막 사업을 진행한다.

(제공 : 한국스탁)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시노펙스 시작합니다.


한동안 안보이던 nh증권의 매수가 있었습니다.


특이한 매수 창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또한 지루하고 힘을 빠지게 하는 거래 형태였습니다.



요즘 시노펙스 관련 좋은 뉴스는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정작 시노펙스 회사에서만 굿뉴스가 안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오늘 부터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댓글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쓸 생각입니다.




전일 아침장에 긴장하게 만들었던 cs의 첫매도는 2055주였습니다.

(아.....요것봐라!!!!! 아침부터 밑장빼기 시작하네 ㅋㅋㅋ)

하 지 만 

아침 첫거래부터 2,055주란 비교적 많은 양을 털어낸 cs는 결국엔 

에제 매도 수량이 2,055주가 전부였습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석 해야 할까요???????)

그 리 고 어제 신용물량도 좀 털렸습니다.



아침 첫거래 매도 ..........딱   치고 안보인다???????


분위기 잡쳐 놓고 

흙탕물 흐려 놓고????????


ㅋㅋㅋㅋㅋ




소설은 여기까지 쓰고


전일 거래원 보겠습니다.





#전일 시노펙스 매수 거래원 상위

##


~19개 팀이 순매수를 해 주었습니다.

~참으로 화려한 거래원 입니다.

~오랜만에 nh증권이 매수 1등 했습니다.

~농협증권 키움증권 밑으로는 순매수량 급감합니다.






#전일 시노펙스 매도 거래원 상위

##


~메릴린치 자숙 기간 끝났나???봅니다....... 1등 하셨습니다.

~cs증권 2,055주 매도가 아주 돋보이는군요.






#공매도 물량 보겠습니다.

##


~시노펙스 공매도 수량 2,573주 입니다.

~8월 24일에는 공매도 상환이 1만여주 있었나 봅니다.

~공매도 창구를 찾아가 보면 

(일단 1창구에서 나왔다고..... 그냥........ 가정을 하고 찾아 봅니다)

순매도 2573주 이하인 창구를 제외하면 

음.............



한번 찾아 보세요 ㅋㅋㅋ





#신용물량 체크 한번 해 볼까요?

##


~어제도 조금 털리고 가셨군요.

(다른곳에서 꼭 만회하시길......)




장전시간외 4만주 안되는 주식수로 

-9%까지 장난하고 있네요......


장난이 아니라면 로스컷 나오라고 발악을 하는중인가?

봅니다.




또 동시호가 + 만들어 놓습니다 .



동시호가에서 하지말고 

장시작하면 해라 

화끈하게 ㅎㅎㅎㅎ





오늘의 단어 


수소차 2천대 보급 예산 810억


수소차 2천대 보급 예산 810억…미세먼지 30% 감축 목표

[2019 예산안]미세먼지 대응 예산 1조7천억…33%↑
전기차 보급·인프라 구축에 4573억…노후 경유차 폐차 15만대 지원

(세종=뉴스1) 한재준 기자 | 2018-08-28 16:19 송고
8일 서울 마포구 수소차 충전소 '상암수소스테이션'에서 관계자가 수소 연료 주입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을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도 대응 예산을 대폭 늘렸다.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수소자동차 2000대를 대상으로 한 보조금 예산도 증액됐다.

28일 기획재정부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미세먼지 대응 예산은 1조7000억원으로 올해(1조3000억원)보다 4000억여원(33.2%) 늘었다. 

수소차 보급사업 예산은 810억원 편성돼 올해(185억원)보다 약 4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소차 구매보조금도 내년에 2000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올해 보조금 지원 규모는 130대 수준에 그쳤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수소충전소 확충 예산은 총 375억원으로 올해보다 225억 늘어났다.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내년 예산은 4573억원으로 올해보다 1000억원 정도 늘었다.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에 전기 승용차 3만3000대, 전기 버스 300대에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예산은 15만대 지원을 목표로 1206억원이 편성됐다. 1톤 노후 경유화물차 LPG 전환 지원 예산은 19억원(950대 신규 지원)이 편성됐다 




기사원본 링크



시노펙스 시작합니다.


우선 금요일장부터 복습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장은 한마디로 지루한 



아주 지루한 흐름이였습니다.




특별한 창구에서 매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매수창구의 특별함도 없었습니다.



조금 특이 창구로는 한화증권 창구의 2일 연속 오전 매도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최저가에 매도 나오고 말이죠)

(신용거래 물량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던중 한번의 왕패대기가 나옵니다.

(12시25분/ 삼성증권 창구로 32,680주의 매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신용창구로 의심되는 nh증권의 매도 형태가 참 이상스럽습니다.

(갑자기 잠잠하면 패대기 칩니다)


사진 잠깐 보시죠.


삼성증권의 패대기 입니다.






종가 다가오자  nh증권에서 뱉은 패대기 입니다.







종가 거래원 입니다.


~키움 미래 창구 보다 다른 창구의 매도가 더 많이 나옵니다.










전일 매도 거래원 입니다.



~역시나 장중에도 그랬듯이 키움 미래 매도 보다는 

삼성, 교보, nh, 신한등의 매도가 많습니다.


~ cs의 매도가 있었습니다.(공매도 수량으로 의심해 봅니다.)







전일 매수 거래원 입니다.



~ktb증권과 신영증권의 매수가 그나마 눈에 들어 옵니다.



아침에 매도 등장해서 긴장하게 만든 골드만삭스는 매수 매도가 미미 합니다.





그럼 3000원 부근에서 신용 털리는 소리를 들어 보겠습니다.



~금요일에도 224002주가 신용상환 했습니다.


~3000원은 자꾸 깨지지요........

불안은 하지요.......

신용은 무서워서 상환 들어 오지요.......


(악순환을 즐기는 쪽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공매도 보겠습니다(cs 매도 참고하시고요)





지난 주말 소소차 뉴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독일은 벤츠에서도 수소차 이야기 나오고...


독일은 400대 남짓 수소차 돌아다니는데 수소차충전소를 400개 이상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수소차 좋아 질거라 생각됩니다.


그중심에 시노펙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단어###


현대차 넥소



현대자동차가 2018년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수소연료전기자동차(FCEV).
전장 4,670mm, 전폭 1,860mm의 크기에 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 속도는 시속 177-197km이다.

넥쏘는 한 번 충전하면 609㎞를 주행할 수 있다. 전 세계에 나온 수소차 중 주행거리가 가장 길다. 경쟁 차종인 도요타 미라이(502㎞)와 혼다 클래리티(589㎞) 등은 아직 500㎞대에 머물고 있다. 넥쏘의 복합연비는 수소 1㎏당 96.2㎞(17인치 타이어 기준)다. 5분 충전으로 채울 수 있는 최대 수소량은 6.33㎏이다.

넥쏘의 세부모델은 모던과 프리미엄 등 두 가지가 있다. 판매가격은 모던이 6890만원, 프리미엄이 7220만원이다. 정부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모두 받을 경우 3390만~39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큰 차이가 없다. 현대차는 2022년까지 1만 대를 판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수소연료전기자동차는 공해배출물이 없다는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뛰어넘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는 공기청정 기능을 가지고 있어 궁극의 친환경로 불린다.
넥쏘는 수소탱크의 수소를 연료전지 스택(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물을 만드는 장치)에 보내 공기 중 산소와 결합시킨다. 이 결합에 의해 전기가 만들어지고, 모터가 움직인다.
연료전지 스택은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정 공기만 사용해야 한다. 넥쏘는 3단계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췄다. 바깥 공기가 차량 안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공기필터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 화학물질과 먼지가 줄어든다. 초미세먼지 97% 이상이 걸러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기는 이후 막 형태의 가습기를 지나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남은 초미세먼지 대부분이 제거된다. 마지막으로 연료전지 스택 내부에 있는 기체확산층(공기를 연료전지 셀에 골고루 확산시키는 장치)도 공기를 정화한다. 현대차는 넥쏘를 1시간 운행할 경우 공기 26.9㎏이 정화된다고 설명했다. 성인(체중 64㎏ 기준) 42.6명이 1시간 동안 호흡할 수 있는 양이다.

 넥소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