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시작합니다.


전일 한국증권 창구로 기계적 매수가 들어 왔습니다.

결과는 기관매수 71,405주 입니다.

장중 집계는 투신으로 기록 되었으나

장후 집계는 사모펀드로 나왔습니다.


사모펀드의 매수는 

2017년 4월 19일 48788주가 있었습니다.(1840원)

수차례 사고팔기를 반복하다가 

2018년 1월 10일 2만주를 마지막으로 매도후 사라졌다가 어제 등장 합니다.(5280원)


일단 사모쪽에서 수급이던지혹은 뉴스던지? 냄새를 먼저 맡기는 했나 봅니다.


기대를 해 보고요





어제 수급 보겠습니다...





#전일 종가거래 부터 확인해 봅니다.

##


~한국투자증권 1580주,513주,2052주,1026주 로 반복해서 매수합니다.

~장막판 매도거래 비었던 수량은 nh가 나타나면서 궁금증 해소 됩니다.






#전일 시노펙스 매수 거래원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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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에서 매도가 저정도 있었습니다.

~nh 대신 조율중





#전일 시노펙스 매도 거랭원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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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신한 물량이 5만여주씩 입니다 (아쉬운 모양새 이지만 이유가 있겠지요)

~물량 돌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신용이 늘어야 하는데 신용도 늘지 않았습니다.






#전일 시노펙스 신용 물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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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물량이 늘지를 않았습니다.

~다행인지 아닌지는 오늘 거래를 보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전일 시노펙스 공매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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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공매도 잔량은 조금씩이나마 줄고 있습니다.







축구이야기 잠깐 할께요 

아시안게임 축구 말이죠 ㅎㅎㅎㅎ

베트남이 1골을 넣으면서 한국이 결승진출했습니다.


베트남 1골은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아주 다행입니다ㅎㅎㅎㅎ)



베트남 진출기업 청신호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노펙스도 힘 좀 받았으면 합니다.



`갓항서 매직` 하나된 韓-베트남…한국 기업 신바람

  • 홍장원 기자
  • 입력 : 2018.08.29 17:33:32   수정 : 2018.08.29 23: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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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졌지만 베트남은 멈추지 않는다. 베트남과 한국의 뜨거운 우정도 이어질 것이다." 

대한민국 대 베트남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이 펼쳐진 29일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거리. 승승장구하던 베트남 축구가 준결승에서 한국을 만나 아쉽게 패했지만 고개를 숙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베트남이 후반 한국을 상대로 멋진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순간에는 도시 전체가 지진이 난 듯 들썩였다.
흥겨운 분위기는 이른 오전부터 밤늦도록 멈추지 않았다. 베트남 축구 응원에서 `광화문광장`으로 불리는 호안끼엠 거리는 경기가 시작된 오후 4시(현지시간) 훨씬 이전부터 베트남기를 내건 붉은 인파가 속속 모여들었다. 베트남을 상징하는 오토바이 부대가 점령한 거리는 차 한 대가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꽉꽉 막혔다. 매연과 소음으로 뒤덮인 길 위는 짜증이 묻어나는 상습적인 경적마저 실종됐다. 무질서조차 축제로 느끼려는 희열만이 가득했다. 오전부터 쏟아진 비도 뜨거운 응원 열기를 막지 못했다. 하노이 시내 주요 술집은 오전부터 국기로 온몸을 휘감은 `금성홍기 부대`가 점령했다. 축구 하나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됐던 `2002 한일월드컵` 당시와 꼭 닮은 풍경이다. 

`쌀딩크(쌀국수와 휘스 히딩크의 합성어)`로 불리며 베트남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모국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벌였다. 베트남 입장에서는 아쉬운 패배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다음달 1일 열리는 3·4위전에서 승리하면 베트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을 딸 수 있다. 

경기 내내 양 팀이 벌이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에 흥분의 강도와 소음의 데시벨은 경쟁하듯 높아져갔다. 금성홍기와 태극기가 동시에 나부끼는 풍경을 보면 이곳이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착각에 빠질 정도다. 박 감독 얼굴을 베트남 국기와 합성해 흔드는 응원 문화는 현지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번 경기가 승패를 초월해 한국과 베트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격상됐다는 의미다. 하노이에서 부동산 중개업체 드림부동산을 운영하는 두안 대표는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베트남과 한국이 아시안게임 4강에서 치열한 경기를 벌였다는 것 자체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베트남 축구에 새바람을 몰고 온 박 감독의 성과가 양국 관계를 더 끈끈하게 만들 거란 예상도 나온다. 이런 추세라면 한국 기업에 대한 베트남 호감도는 더 가파르게 올라갈 수 있다. 호앙반 CGV베트남 미디어 세일즈팀장은 "박 감독이 나가는 대회마다 굵직한 성과를 내면서 `박항서 열풍`은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며 "한국과 벌인 멋진 경기를 계기로 한국을 더 알고 싶은 베트남인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만드는 TV나 휴대폰에 대한 인기에 더해 한국 마트, 영화, 식당 등의 문화 전반을 느끼려는 수요층이 대폭 확산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즐기려는 분위기가 20·30대 젊은층을 넘어 중년층 이상으로 외연을 넓힐 수 있다는 얘기다. 

현지에 진출한 업체 역시 이번 경기를 한국과 베트남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베트남법인은 29일을 전 직원이 퇴근 후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공식 회식일로 지정했다. 법인장을 비롯한 한국인과 현지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보고 한바탕 웃고 즐기는 소통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CGV 베트남법인 역시 예정에 없던 긴급 `치맥 파티`를 열었다. 미래에셋 베트남법인에서 일하는 팜민푸엉 씨는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직원이 한데 어울리는 끈끈한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시합에서 진 것은 아쉽지만 진심으로 하나가 된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축구라는 공통분모로 한국과 베트남이 `화학적 결합`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 하노이 시내에서 만난 레티틴 씨는 "베트남 국민은 오랫동안 오늘 경기를 추억으로 간직하며 살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 = 홍장원 특파원]







###오늘의 단어


박항서



출생1959년 1월 4일, 경남 산청군
소속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직업축구감독
성별남성
데뷔1984년 '럭키 금성' 입단
학력한양대학교

프로필

학력
-한양대학교
-경신고등학교
경력
2018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8.2한국농식품 수출 홍보대사
2017.9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6.12 ~ 2017창원FC 감독
2013.3 ~ 2015.12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감독
2012 ~ 2013.3상주 상무 피닉스 감독
2007 ~ 2010전남 드래곤즈 감독
2006 ~ 2007경남 FC 감독
2003.1 ~ 2004포항 스틸러스 수석코치
2002.8 ~ 2002.10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0.11 ~ 2002.6제17회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수상내역
2018.1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2015K리그 단일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
2013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챌린지 감독상
2002체육훈장 맹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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