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시작합니다.


우선 금요일장부터 복습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장은 한마디로 지루한 



아주 지루한 흐름이였습니다.




특별한 창구에서 매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매수창구의 특별함도 없었습니다.



조금 특이 창구로는 한화증권 창구의 2일 연속 오전 매도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최저가에 매도 나오고 말이죠)

(신용거래 물량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던중 한번의 왕패대기가 나옵니다.

(12시25분/ 삼성증권 창구로 32,680주의 매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신용창구로 의심되는 nh증권의 매도 형태가 참 이상스럽습니다.

(갑자기 잠잠하면 패대기 칩니다)


사진 잠깐 보시죠.


삼성증권의 패대기 입니다.






종가 다가오자  nh증권에서 뱉은 패대기 입니다.







종가 거래원 입니다.


~키움 미래 창구 보다 다른 창구의 매도가 더 많이 나옵니다.










전일 매도 거래원 입니다.



~역시나 장중에도 그랬듯이 키움 미래 매도 보다는 

삼성, 교보, nh, 신한등의 매도가 많습니다.


~ cs의 매도가 있었습니다.(공매도 수량으로 의심해 봅니다.)







전일 매수 거래원 입니다.



~ktb증권과 신영증권의 매수가 그나마 눈에 들어 옵니다.



아침에 매도 등장해서 긴장하게 만든 골드만삭스는 매수 매도가 미미 합니다.





그럼 3000원 부근에서 신용 털리는 소리를 들어 보겠습니다.



~금요일에도 224002주가 신용상환 했습니다.


~3000원은 자꾸 깨지지요........

불안은 하지요.......

신용은 무서워서 상환 들어 오지요.......


(악순환을 즐기는 쪽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공매도 보겠습니다(cs 매도 참고하시고요)





지난 주말 소소차 뉴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독일은 벤츠에서도 수소차 이야기 나오고...


독일은 400대 남짓 수소차 돌아다니는데 수소차충전소를 400개 이상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수소차 좋아 질거라 생각됩니다.


그중심에 시노펙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단어###


현대차 넥소



현대자동차가 2018년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수소연료전기자동차(FCEV).
전장 4,670mm, 전폭 1,860mm의 크기에 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 속도는 시속 177-197km이다.

넥쏘는 한 번 충전하면 609㎞를 주행할 수 있다. 전 세계에 나온 수소차 중 주행거리가 가장 길다. 경쟁 차종인 도요타 미라이(502㎞)와 혼다 클래리티(589㎞) 등은 아직 500㎞대에 머물고 있다. 넥쏘의 복합연비는 수소 1㎏당 96.2㎞(17인치 타이어 기준)다. 5분 충전으로 채울 수 있는 최대 수소량은 6.33㎏이다.

넥쏘의 세부모델은 모던과 프리미엄 등 두 가지가 있다. 판매가격은 모던이 6890만원, 프리미엄이 7220만원이다. 정부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모두 받을 경우 3390만~39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큰 차이가 없다. 현대차는 2022년까지 1만 대를 판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수소연료전기자동차는 공해배출물이 없다는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뛰어넘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는 공기청정 기능을 가지고 있어 궁극의 친환경로 불린다.
넥쏘는 수소탱크의 수소를 연료전지 스택(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물을 만드는 장치)에 보내 공기 중 산소와 결합시킨다. 이 결합에 의해 전기가 만들어지고, 모터가 움직인다.
연료전지 스택은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정 공기만 사용해야 한다. 넥쏘는 3단계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췄다. 바깥 공기가 차량 안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공기필터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 화학물질과 먼지가 줄어든다. 초미세먼지 97% 이상이 걸러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기는 이후 막 형태의 가습기를 지나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남은 초미세먼지 대부분이 제거된다. 마지막으로 연료전지 스택 내부에 있는 기체확산층(공기를 연료전지 셀에 골고루 확산시키는 장치)도 공기를 정화한다. 현대차는 넥쏘를 1시간 운행할 경우 공기 26.9㎏이 정화된다고 설명했다. 성인(체중 64㎏ 기준) 42.6명이 1시간 동안 호흡할 수 있는 양이다.

 넥소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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